우리 나라 억만장자 6.7만명, 제일 큰 애호 "먹는것"
2014년 05월 30일 14:1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일전 흥업은행과 호윤연구원은 공동으로 국내 고소득군체 관련 보고서를 발표, 목전 우리 나라에 억만장자가 6만 7000명이 있다고 밝혔다.
2013년 말까지 전국적으로 개인자산이 600만 이상 되는 고수익자는 290만명으로 집계돼 2012년보다 10만명이 늘어났다. 그리고 억만장자도 6만 7000명으로 전해에 비해 2500명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역별로 봤을 때 우리 나라 고소득군체는 주로 화동지구(44%)와 화북지구(23%), 화남지구(18%)에 많이 거주하고있는것으로 나타났으며 동북, 서남, 화중, 서북지구는 모두 합해서 15%를 차지했다.
보고서는 4분의 3을 차지하는 고소득군체가 자신과 가족을 위해 보험에 가입하고있으며 보험료로 1년에 평균 1만 3000원 정도 지출했다.
조사에서 고소득군체들은 먹는것과 관련한 흥취와 애호가 제일 컸으며 다음으로 관광과 운동이였다. 부호들은 매주 평균 3시간 달리기, 바드민톤과 수영 등 운동을 견지하고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자녀교육에서 대부분 고소득군체가 출국류학을 선택하고있는것으로, 10%만이 외국류학을 보내지 않겠다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