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우리나라 구역발전 중요한 진전
2014년 07월 22일 09:1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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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이 일전에 “주강-서강경제대발전계획에 관한 답복”을 반포하였다.
“주강-서강경제대발전계획에 관한 답복”은 우리나라 서남, 중남지구 개방과 발전의 새로운 성장성 산업군체를 발전시키고 조화로운 구역발전과 류역생태문명건설을 추진하는데 시범작용을 하게 된다.
올 들어 우리나라 구역발전에 가속도가 붙고 일련의 중대 구역계획정책이 잇달아 반포되였다. 나라에서는 또 청도서해안신구, 내몽골어런호트 중점개발개방시험구, 대련금보신구 등을 설립하고 “비단의 길 경제대”와 “해상비단의 길” 전략적 구상을 한층 심화하였으며 “황금수로”에 힘입어 장강경제대를 건설하고 범주강삼각구역 경제협력을 강화하며 환발해와 북경, 천진, 하북성 구역경제협력을 추진하였다.
국무원 발전연구쎈터 발전전략과 구역경제연구부 류운중 연구원은 당면 우리나라 구역발전은 동부지역의 선차적 발전, 서부대개발, 동북진흥, 중부 궐기 등 4대 전통 전략을 토대로 한층 심화하고 세분화한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류운중 연구원은 우리나라 구역발전의 주요 특점은 동중서부의 련결과 소통을 중시하고 여러 성과 구역을 아우르는 대구역발전을 강조하며 개방차원에서 연해개방보다 공간과 내용의 전면 개방을 한층 더 중시하고 새로운 개방형 경제시스템을 구축하는것이라고 소개하였다.
계획 추진력에 힘입어 우리나라 구역구조는 한층 개선되고 중부, 서부, 동북지구는 발전을 다그치며 기초시설을 부단히 완비화하고 구역발전의 불균형에서 중국경제 단계적 발전의 강대한 동력으로 탈바꿈하였다.
우리나라는 여전히 구역경제 일체화, 공업화, 도시화의 쾌속 추진 단계에 처해있다. 이는 우리나라 경제 전환에 거대한 여백을 남겨주었다.
류운중 연구원은 당면 중국경제는 여전히 동중서부 단계적 발전 구도를 나타내고 있지만 내용은 점차 변화되고 있다고 표하였다.
류운중 연구원은 산업구조를 볼때 동부지구는 중고속성장의 거시적 환경에 점차 적응되고 혁신형산업과 봉사업 발전이 빠르며 산업구조가 최적화되고 새로운 성장동력이 점차 형성되고 있으며 전통적인 제조업은 중서부지역으로 이전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류운중 연구원은 도시화 진척을 보면 중서부지구는 우리나라 도시화 추진의 주요한 구역이고 호적제도의 완화로 인구 다구역 류동은 지난날 동남연해지역으로의 대규모적인 류동에서 여러 경제 성장성 산업군체로 옮겨지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구역발전을 잘 실현하면 중국경제의 전략적 기회는 훨씬 더 많이 늘어나게 된다. 당면 우리나라 동부지구는 선발적인 우세를 점차 갖춰가고 있으며 중서부지구는 질과 효과성 제고에서 실질적인 진전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