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분기 연변주 주요 경제지표가 오르면서 길림성에서 차지하는 순위가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앞으로 당겨진것으로 드러났다.
1.4분기 지역생산총액이 155.8억원으로 증속이 6.7%에 이르면서 길림성에서 차지하는 순위가 지난해보다 한자리 오른 제2위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에 공공예산 전반 통계범위내 재정수입은 36.4억원으로 증속이 8.3%에 올라 지난해 마이너스 6.5% 성장으로 8위로 떨어졌던 상황을 타개하고 일약 2위에 올랐다. 따라서 공공예산재정수입도 20.1억원으로 11.2%의 증속을 보이면서 지난해 길림성의 7위 순위에서 제1위로 뛰여올랐다.
1.4분기 고정자산투자가 빠르게 이루어졌다. 이 기간 고정자산투자총액이 18.8억원에 이르러 증속이 19.2%에 이르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전성에서 차지 하는 순위가 부동의 1위를 차지하였다.
하지만 사회소비품판매가 부진을 보이면서 길림성에서 차지하는 순위가 제자리 걸음을 했다. 1.4분기 사회소비품판매총액은 96.9억원으로 증속이 6.6%에 그치면서 증속이 길림성에서 차지하는 순위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5위에서 맴돌았다.
대외추출입무역이 호전을 보이기 시작했다. 대외수출입무역은 4.3억딸라에 이르러 지난해 마이너스 성장에서 증속이 1.4%의 약간 성장을 보이면서 성장세로 돌아섰다. 1.4분기에 연변주 전반사회전력사용량과 공업전력사용량은 각기 11.3억킬로와트시와 5.9억킬로와트시에 머물러 마이너스 성장 증속을 의연히 보였지만 전 성에서 차지하는 순위는 전반사회전력사용량이 지난해 7위에서 5위로 공업전력사용량은 8위에서 6위로 뛰여 모두 2자리가 앞으로 당겨졌다.
1.4분기 각 현시 주요경제지표수행통계에서 들어난데 의하면 돈화시의 지역생산총액이 28.93억원에 달하여 지난 동기보다 8.5% 장성하면서 가장 큰 성장을 보였으며 전반 통계범위내 재정수입에서 도문시가 38.1%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였으며 지방급재정수입에서 훈춘시가 34.6%의 성장을 보이면서 성장세에서 앞자리를 달리고있으며 전반사회고정자산투자성장에서 돈화시가 101.3%로 대폭 성장하였다. 규모이상공업증가치성장세에서 화룡시는 비록 규모이상공업증가절대치는 크지 않지만 9%의 성장세를 보이면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였으며 사회소비품판매총액에서 돈화시가 23.95억원으로 사회소비품판매총액이 40.64억원에 크게 미치지는 못하였지만 7.8%의 성장세를 보이면서 6,2%의 성장세를 보인 연길시를 누르고 앞자리를 차지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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