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11” 전자상거래액 재차 신기록 달성
2017년 11월 13일 14:5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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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1월 12일발 신화통신; 11일 24일에 이르기까지 네티즌들의 큰 인기를 끌고있는 “11.11”인터넷쇼핑축제가 막을 내렸다. 티몰의 하루 총 거래액은 재차 신기록을 달성하여 1682억원에 달했고 경동마켓의 주문금액 또한 1271억원을 초과했으며 소녕편의마켓 전 루트 판매 또한 163% 성장했다. “11.11” 우리 나라 전자상거래액은 재차 신기록을 달성했다.
알리바바그룹 CEO 장용의 소개에 따르면 11일 24시에 이르기까지 티몰의 총 거래액은 1682억원에 달했는데 그중 무선거래가 90% 차지하고 알리페이 지불건수가 14.8억건에 달하며 동기대비 41% 성장했다고 한다. 지불 최대치는 매초에 25.6만건에 달해 작년의 2.1배이며 재차 작년에 창조한 지불 최대치 기록을 쇄신했다. 물류주문량은 8.12억개에 달한다. 전 세계 225개 나라와 지역의 네티즌이 “11.11”에 참여했다.
경동마켓의 수치통계에 따르면 11일 24시에 이르기까지 경동마켓의 주문금액은 1271억원을 초과했다고 한다. 11일 당일 주문량은 이미 85%가 당일 생산출고를 마쳤는데 그중 전국창고 출하량, 생선(生鲜)창고 출하량, 중소부피창고 생산주문량과 대부피창고 생산주문량이 모두 작년 “11.11”을 대폭 초과했다.
동시에 각 종류 산품의 판매순위중 3C품종 판매량이 앞자리를 차지했는데 휴대폰은 인터넷쇼핑축제의 가장 인기있는 상품중의 하나이다. 수치에 의하면 샤오미, 화웨이 등을 대표로 하는 국산휴대폰의 판매량이 왕년에 인기있던 아이폰이나 삼성 등 국제 브랜드 휴대폰을 초과했다고 한다.
장용은 오늘날 “11.11”은 단지 휴대폰 화면에서의 인터넷쇼핑축제가 아니며 특히 길모퉁이나 마을어구로부터 일선 도시 핵심상권에 이르는 올코트의 인터넷쇼핑축제로 되였다고 밝혔다. 올해 “11.11”기간 세계 52개 오프라인 핵심상권의 1억명을 넘은 인구과 5천만을 넘는 소비자가 휴대폰을 통해 “11.11”의 련동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