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우리 나라 거시적 채무비률 상승추세 뚜렷한 완화에 대하여 해석
확고하게 채무 축소하고 강도와 절주 잘 파악해야
본사기자 왕정
2018년 08월 10일 15:4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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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소집된 중공중앙 정치국 회의는 확고하게 채무축소 사업을 잘하고 강도와 절주를 파악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올해들어서 우리 나라는 채무축소에서 어떤 진전을 가져왔는가? 미래 거시적 채무비률의 변화추세를 어떻게 보는가? 구조화 채무축소를 어떻게 더욱 정밀화할 것인가? 본사기자가 부분적 전문가를 취재하여 이에 대해 심층 해석했다.
거시적 채무비률 총체적으로 안정적이고 채무구조 최적화 태세 보여
인민은행 조사통계사 사장인 완건홍은 “년초부터 금융관리부문은 조률과 배합을 강화하고 경제금융형세변화와 예측판단에 근거하여 전방성 사전조정과 미세조정을 잘했다. 각 지역, 각 부문의 공동노력을 거쳐 국민경제가 총체적으로 평온하고 안정 속에서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거시적 채무비률이 총체적으로 안정적이고 구조가 최적화되였으며 경제가 고품질발전으로 매진하는 첫시작이 량호하다”고 말했다.
-거시적 채무비률이 총체적으로 안정되고 있다. 2017년후 우리 나라 거시적 채무비률의 상승추세가 뚜렷히 둔화되였다. 2017년 채무비률 성장폭은 2012년-2016년의 채무비률 년평균 성장폭보다 10.9%포인트 낮았다. 올해 1.4분기의 채무비률 성장폭은 지난해 동기대비 1.1%포인트 좁아졌다.
-채무구조가 최적화 태세를 보였다. 첫째는 기업부문 채무비률이 하락하고 국유기업 자산 채무률이 뚜렷이 반락했다. 2017년 기업부문 채무비률은 2016년대비 1.4%포인트 하락하여 2011년후 처음으로 순하락했으며 올해 기업부문의 채무비률은 2017년보다 계속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업기업가운데 자산채무률이 비교적 높은 국유기업들은 자산채무률이 뚜렷이 반락하여 올해 5월에는 59.5%에 달해 그 전해 동기대비 1.8%포인트 낮았다.
둘째는 주민부문의 채무비률 상승속도변계가 둔화되였다. 6월말까지 주민대출성장속도가 련속 14개월 하락하여 2017년 4월의 최고치 24.7%에서 18.8%로 하락했다. 주민부문의 채무위험은 총체적으로 통제가 가능하다. 주민부문의 채무상환능력이 비교적 강하고 6월말 대출/저금은 71.8%에 달해 저금이 채무를 완전히 피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채무저당물이 충족하고 기한이 비교적 길어 계약위반위험이 높지 않았다.
셋째는 정부부문의 채무비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2017년에는 2016년보다 0.4%포인트 낮아 련속 3년간 하락했으며 올해 1.4분기에 더한층 0.7%포인트 하락했다.
전문보기:
http://paper.people.com.cn/rmrb/html/2018-08/10/nw.D110000renmrb_20180810_1-02.ht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