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14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륙아남): 국가통계국이 오늘 공포한 7월 경제수치에 따르면 우리 나라 경제가 총체적인 안정을 유지하고 안정 속에서 발전하고 안정 속에서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는 태세를 유지했다.
공업생산이 평온하고 구조가 지속적으로 최적화되였다. 7월 전국 규모이상 공업증가치가 동기대비 실제로 6.0% 성장하여 성장속도가 지난달과 맞먹었다. 공업혁신이 빨라졌다. 1월-7월 첨단기술제조업, 장비제조업, 전략성신흥산업 증가치가 동기대비 각기 11.6%, 9.0%와 8.6% 성장하여 각기 규모이상 공업보다 5.0%포인트, 2.4%포인트와 2.0%포인트 빨랐다.
서비스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견인역할이 증강되였다. 1월-7월 전국 서비스업 생산지수가 동기대비 8.0% 성장하여 성장속도가 상반년과 맞먹었으며 그중 정보전송, 소프트웨어 및 정보기술서비스업, 임대와 비즈니스서비스업은 동기대비 각기 37.3%와 11.2% 성장했다.
승격류 소비가 비교적 빠른 성장을 유지했다. 7월 사회소비품소매총액은 3조 734억으로 동기대비 8.8% 성장했으며 새로운 소비의 발전이 비교적 빨랐다. 1월-7월 전국 온라인 소매액은 4조 7863억원으로 동기대비 29.3% 성장했다.
투자구조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민간투자와 제조업투자 성장이 빨라졌다. 1월-7월 민간투자가 동기대비 8.8% 성장하여 0.4%포인트 빨라졌으며 련속 2개월 성장속도가 반등했다. 제조업투자가 동기대비 7.3% 성장하여 0.5%포인트 빨라졌으며 련속 4개월 반등을 유지했다.
취업형세가 계속 좋은 방향으로 발전했다. 1월-7월, 도시 신규증가 취업이 880만명에 달하여 지난해 동기대비 25만명이 늘어나 전년목표의 80%를 완수했다. 7월 전국 주요취업인원군체 25-59세 인구조사 실업률은 4.4%에 달해 지난달과 맞먹었으며 지속적으로 비교적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시장기대치가 경기구간을 유지했다. 7월 종합 PMI 산출지수가 53.6%에 달하고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는 51.2%에 달하여 련속 5개월 51.0% 이상을 유지했으며 비제조업 서비스지수가 54.0%에 달해 련속 11개월 54.0%와 그 이상의 비교적 높은 경기구간을 유지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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