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총서기가 광동성에서 민영경제와 중소기업을 시찰하면서 “당 중앙은 줄곧 비공유제 경제발전을 중시하고 지지해왔으며 이는 개변된 것이 없고 앞으로도 개변되지 않을것”이라고 재확인해 새 시대 민영경제의 번영과 발전에 강력한 신심과 동력을 부여했다.
최근 한달사이 총서기가 민영경제와 중소기업에 힘을 실어준것은 이번까지 세차례이다.
9월 27일 료녕성에 대한 조사연구를 진행하면서, 또 10월 20일 민영기업가에게 보내는 회답편지에서 총서기는 “민영경제의 력사는 홀시할수 없고 민영경제의 지위와 작용은 의심할바 없으며 민영경제를 부정하고 약화시키는 모든 언론과 행위는 착오적인것”이라고 분명하게 지적했다.
공유제 경제를 드팀없이 확고히 하고 발전시키는 한편 비공유제 경제 발전도 드팀없이 격려하고 지지하며 인도하는 두가지 “드팀없이”를 견지하는것은 우리 당이 개혁개방의 위대한 실천에 립각해 기본 경제제도의 함의를 더 풍부히 하고 발전시키는것이였다.
40년전, 주강 량안에 첫 자영업자들의 가게가 줄지어 일떠섰고, 민영경제는 광동성에서 그 싹을 틔웠다.
40년래 중국 민영기업은 온갖 비바람을 무릅쓰고 과감한 시도와 실천으로 작은데서 큰데로, 약한데서 강한데로 발전을 거듭했다.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건설자, 민영경제의 기여자로서 그동안 민영기업은 중국 세수액의 50%이상, 국내 생산총액의 60%이상, 기술혁신의 70%이상, 도시 일자리 규모의 80%이상, 신규 취업과 기업 총량의 90%이상을 창조했다.
민영경제의 발전이 없다면 전반 경제의 안정과 발전을 운운할수 없다. 민영경제 발전을 지지하는것은 바로 전반 국민경제 발전을 지지하는것이나 다름없다.
민영경제 발전에 대한 총서기의 잇따른 지지는 민영기업 발전에 대한 당 중앙의 일관된 지지 립장을 재확인시켜주고 광범위한 민영 기업가들에게 강유력한 안정제를 처방해준 셈이다.
민영기업의 신심을 북돋아주는 이 같은 행보 외, 민영기업의 발전에는 제도적 보호장치도 필요하다. 총서기는 민영경제 발전을 직접 진맥하고 그에 따른 처방을 내주었으며 개혁을 더 심도 있게 추진하고 사업을 더 실속있게 진행하며 민영경제를 한층 더 활성화시키고 그들에게 더 훌륭한 발전 조건을 마련해줄것을 요구했다.
각 부문은 “행정절차 간소화, 권한 이양, 관리와 이양 결합, 서비스 최적화” 개혁을 확대하고 시장감독관리체제를 완비화하며 민영기업이 시장 접근에서 부딪친 갖가지 장애를 제거하고 한결 더 공평한 경쟁환경을 마련해야 한다.
각급 당위원회, 정부는 정밀, 유효한 조치로 세금과 비용 부담을 경감하고 융자난을 해결하며 환경보호 퇴치를 완비화하고 중소기업을 도와 실제 어려움을 해결해주어야 한다.
민경경제의 분발 향상은 시의적절하고 혁신의 공간은 무한대로 펼쳐져 있다.
개혁은 계속 전면 심화되고 개방은 계속 전면 확대되고 있다. 용기가 있고 안목이 있으며 과단성이 있는 민영기업가들은 중국 경제 발전의 폭 넓은 전망에 우려를 가질 리유가 없다. 혁신, 창조, 창업의 중소기업은 더욱이 한발 더 앞서 총서기의 기대를 안고 주업에 집중하며 자주혁신을 강화하고 내실을 다지며 새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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