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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 대학입시 응시생 11658명, 조선어수험생 2287명

2013년 05월 27일 09:1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2013년 대학입학시험이 6월 7일부터 시작된다.

24일, 연길에서 소집된 2013년 연변주 학생모집 및 대학입시 시험 관련 업무시달회의에 의하면 올해 연변주 대학입시 응시생은 1만 1658명이다. 그중 문사류 수험생이 4937명, 리공류 응시생이 6721명이고 한어수험생이 9371명, 조선어수험생이 2287명이다. 조선어수험생은 지난해에 비해 247명 줄어들었다. 이외 주적으로 602명이 직업대학에 응시해나섰다. 소개에 의하면 올해 길림성의 대학입시 수험생은 도합 15만 9834명으로서 지난해에 비해 2734명 줄어들었다.

올해의 대학입시를 위해 연변주에서는 8개 지역에 도합 13개 시험장소를 배치하는데 그중 연길시에 4개, 돈화시와 훈춘시에 각기 2개, 기타 5개 현, 시에 각기 1개의 시험장소를 설치했다. 시험장은 도합 400개를 마련하고 시험기간 1100여명의 시험감독원을 배치하게 된다.

매 시험장에는 30명의 수험생이 배치되며 과목마다 시험감독원이 바뀐다. 연변주학생모집판공실에서는 올해 “무성입장” 등 시험장에 대한 검사가 더한층 엄격해지고 무선전을 리용한 시험부정행위를 엄하게 단속하기에 수험생들이 자각적으로 시험장규률을 준수하고 불필요한 대가를 치르지 말것을 당부했다.

올해 길림성은 계속 점수, 점수선, 순위를 안 다음 두차례에 걸쳐 지원선택을 하는 방법을 취하며 두개 단계로 나누어 합격자를 선발하게 된다. 첫번째 지원선택은 제1, 2카드로 제1단계 선발에 참가하게 된다.

첫번째 지원선택시간은 6월 24일부터 26일 17시까지이고 두번째 지원선택시간은 8월 상순으로 제1단계 선발에서 락방된 수험생들이 지원하도록 한다. 올해 전문대학지원은 처음으로 인터넷 온라인지원방식을 실시한다(김일복 기자/문미란 실습생).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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