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돈 들여 나간 류학이 정규대학이 아니고 국내에 돌아와서 인정을 받지 못한다면 그야말로 게도 구럭도 다 잃는 격이 아니겠는가? 이런 페단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류학하려는 대학에 대해 잘 알아보는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교육부가 일전 우리 나라 공민들의 주요 류학국가의 1만여개 대학교들의 명단을 교육부섭외감독관리정보넷(www.jsj.edu.cn)과 중국류학넷(www.cscse.edu.cn)을 통해 발표했다. 류학을 념두에 두고있는 학생 및 가정들에서 참고할 필요가 있다.
교육부 책임일군은 근년들어 자비출국류학생이 늘고있는데 세가지 면에서 문제가 두드러지고있다고 지적했다. 하나는 국외대학의 질에 문제가 있는데 특히 일부 국가들의 근년에 새로 꾸린 사립학교의 질이 낮으며 지어 페교되는 경우가 많다. 그다음 류학인원과 학부모들이 자비출국류학에서 맹목성을 보이는데 일부 류학생들은 류학능력, 특히 독립생활과 학습능력이 차해 출국후 적응하기 어려워하는것이다. 또 비법류학중개활동과 부분적 류학중개업무가 규범되지 못해 류학생들의 리익이 손해를 보게 된다.
류학생 및 가정에서는 상기의 두개 정보넷을 통해 검색해보거나 교육부 류학봉사쎈터, 외국주재 령사관 교육처, 외국의 중국주재대사관을 통해 자문할수 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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