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 9968명 학생 대학입시“무대”에 올라
2015년 06월 08일 14:1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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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 2015년 전국대학입학시험이 시작되였다. 연변주에서는 9968명의 수험생들이 대학입시”무대”에 올랐다. 이날, 길림성교육청 부청장 소중민, 부주장 천해란이 연변주 교육부문 책임자의 배동하에 연변1중, 연변2중, 연길시1중, 연길시 9중 등 4개 시험장소를 순찰했다.
올해, 연변주에서 전국대학입시에 참가한 학생이 총 9968명인데 이는 지난해에 비해 844명이 감소된것이라고 한다. 그중 문과 4175명, 리과 5793명이고 한어로 시험을 보는 학생은 8251명, 조선어로 시험을 보는 학생은 1717명이라고 한다. 전 연변주는 8개 시험지역. 총 15개 시험장소, 347개 시험장이 있다.
료해한바에 의하면 첫번째 대학지망 제출시간은 6월 24일부터 6월 26일, 즉 시험성적이 발표된후 진행된다. 6월 13일부터 6월 23일까지 수험생들은 사전지망작성제출을 하는데 이 사전지망작성제출은 유효한것이라고 한다. 사전지망작성제출 기간에 인터넷지망작성제출서버는 하루종일 개방하는것이 아니라 아침 8시부터 오후 4시 30 분까지만 개방한다. 제2차 지망작성제출은 8월 상순에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