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남새가격 변동이 비교적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5일 오전, 연길시 부분적 시장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고수풀(향채), 시금치, 상추 등 록색 남새 가격 하락폭이 비교적 크고 오이, 도마도, 가지 등 남새 가격이 상승추세를 보이며 남새가격이 오르내림 추세를 보이고 있다.
시민 류녀사는 “시장의 신선한 고수풀 가격이 전에 비해 많이 쌉니다. 집에 될수록 많이 저장해두어 향채 가격이 다시 오르는 데 대비할 타산입니다.”고 밝혔다.
한편 연길시 동시장의 한 소매상은 “현재 남새가격이 빨리 오르내리는 상황인데 2, 3일이면 가격이 달라집니다.”고 했다. 료해에 의하면 현재 도마도가격은 킬로그람당 4원에서 8원으로 올랐고 브로콜리는 킬로그람당 12원에서 14원으로, 가지는 킬로그람당 4원에서 8원으로 오른 상황이다.
남새가격이 오른 것이 있는가 하면 내린 것도 있다. 시금치, 고수풀 등 남새 가격은 내려가는 추세이다. 고수풀가격은 킬로그람당 20원에서 8원으로 내렸고 시금치는 킬로그람당 16원에서 8원으로 내렸으며 상추는 킬로그람당 16원에서 6원으로 내렸다. 소매상의 소개에 따르면 얼마 전 수재로 많은 남새가 피해를 입어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했는데 지금은 수재가 지나가고 새 남새가 시장에 진입하여 가격이 다소 내려갔다. 이 밖에 생강가격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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