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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연길시재정경제판공실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연길시는 2017년 중국 중소도시 과학발전 평가체계 과제연구 제2라운드에서 전국 1900개 현, 시중 길림성에서는 맨처음으로 2017년 중국 중소도시 종합실력 100강 현, 2017년 중국 중소도시 혁신창업 100강 현, 2017년 중국 중소도시 신형 도시화질 100강 현에 편입되였다.
료해한 데 따르면 중국 중소도시 종합실력 100강 현(시) 평가는 중국사회과학원에서 주관하고 중국도시경제학회 중소도시경제발전위원회 등 부문에서 련합으로 주최한 공익성 과제연구인데 올해로 제13회를 맞이했다.
평가는 과제조에서 전국 1900개 중소도시(지구급 도시 제외)를 연구데이터저장고에 편입하고 각 성의 강현(시,구) 및 부분적 발전특색이 있는 현(시,구)을 제1라운드의 후보로 정한 후 여러 절차를 거쳐 제2라운드 후보단위를 평가선발하는 방법으로 진행, 관련 지표체계에 대해 엄밀하게 계산하고 전문가조에서 최종 ‘2017년 중국 중소도시 100강 현(시)’ 순위를 결정했다.
연길시는 2016년 중국 중소도시 종합실력 100강 현 재63위, 2016년 중국 중소도시 혁신창업 100강 현(시) 제66위, 2016년 중국 중소도시 신형 도시화질 100강 현(시) 제60위를 차지해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2016년도 중국 중소도시 과학발전 평가의 3개 영예를 받게 된 도시이다.
올 들어 연길시재정경제판공실은 주최측인 중국중소도시경제발전위원회와 중국중소도시넷 등 부문과 적극적으로 련계해 세밀한 준비와 전문적인 조치를 취해 평가참여 재료 작성과 총화, 추천 등 사업을 전면적으로 전개했는데 앞서 진행된 평가지표 체계 측정에서 연길시는 여러가지 종류 100강 현 후선도시 행렬에 순조롭게 진입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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