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은 기술이 있고 또 부지런한데 무엇때문에 약품에 의해 살아가야만 하는가? 약품으로 의사를 먹여살린다는것은 의사들의 자존심을 깎는것이다. 의약분업을 실시한 뒤 의사한테 붙여졌던 ‘비정규적 꼬리표’가 떨어져 의사들의 흰옷이 더욱 깨끗하게 되였다.” 이는 북경우의병원 리사장 류건의 말이다.
2012년 7월 1일, 북경시 우의병원은 북경시에서 제일 먼저 의약분업개혁시점을 가동했다. 9월 1일, 조양병원에서 개혁시점을 가동했으며 12월 1일, 동인병원, 적수담병원, 천단병원에서 개혁시점을 가동했다.
북경시의약관리국의 지난 1월 최신감측수치에 따르면 개혁전에 비해 5개 시점병원 의료보험환자들의 평균 약품 점용비례가 42.15%에서 34.72%로 줄어들었으며 외래진료환자들의 한번 병을 보이는 평균의료비용이 440원에서 351원으로 내려갔다. 총체적으로 볼 때 “인민군중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고 의료인원들이 고무적이며 병원발전에 활력을 불어넣는” 예기의 효과를 실현했다.
이번 의약분업개혁시점의 주요내용은 병원의 15% 약품할증을 취소하고 전부 약품을 매입가격으로 판매하여 의사봉사비를 설치하고 급에 따라 가격을 제정하며 외래진료 의사봉사비는 의료보험에서 정액으로 40원씩 정산하는것이다. 그 목적은 의약분업을 통해 기제상으로부터 병원의 수입과 약품판매의 리익관계를 차단하고 재정, 의료보험, 가격의 련동보상기제를 구축하여 병원의 건전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서이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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