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안소학생 압사사고에서 16명 부상
2013년 03월 29일 13:3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서안 곡강해양관 해양극지공원에서 어제 오후 소학생 압사사고가 발생, 16명이 부상당했다.목전 부상당한 녀학생의 발목힘줄 수술이 이미 완성되였다.
이번 활동을 조직한 서안공대 부속소학교는 이 학생압사사건에 대해 정황설명을 발표했다.예정된 교수계획에 따라 서안공대 부속소학교에서는 4-6학년 부분적 학생들을 조직하여 서안 곡강해양관에서 사회실천활동을 했다. 28일 오후 2시 50분경, 학생들이 해양관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갈 때 자동계단 운행속도가 갑자기 늦춰지면서 개별적 학생들이 부주의로 넘어졌다. 의외상황이 발생한 뒤 학교에서는 즉각 안전응급조기방안을 가동하여 제때에 질서있게 학생들을 대피시켰다.
서안적십자회병원 급진과 부주임 의사 라옥룡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에 부상당한 학생은 총 16명, 년령은 9세부터 12세 좌우로 많이는 피부외상, 연조직마찰부상, 한명의 남학생이 병원에 남아 관찰하고 있고 한명의 녀학생의 발목힘줄이 부상당해 수술, 목전 부상당한 녀학생의 발목힘줄수술은 이미 완성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