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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빈 3월 11일발 본사소식: 기자가 흑룡강성 안전감독관리부문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11일 14시 30분좌우에 흑룡강탄광업그룹 학강지회사 진흥탄광의 갱도에서 투수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초보적인 확인을 통해 목전 25명의 광부가 갱도에 갇혔고 지금은 한창 구원사업을 진행하고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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