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가해양경찰청은 캄보쟈적 어획물운반선 한척이 현지시간 21일 오전 7시께 울릉도 동북부으로 548킬로메터 떨어진 해역에서 침몰되였으며 선내에는 중국선원 9명, 한국선원 3명이 탑승했다고 이날 확인했다.
한국련합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해양경찰은 이미 사고발생해역에 비행기 4대와 경비정 4척을 급파했다. 일본해상보안청도 경비정 2척과 비행기 2대를 파견하여 수색구조작업을 지원했다. 한국해경은 로씨야에도 구조지원을 요청했다.
부산주재 중국대사관에 따르면 현재 선원 11명은 구명보트에서 구원을 기다리고있고 다른 1명은 행방불명이다.
전하는데 따르면 이 운반선은 19일 오후 일본 아오모리항에서 출발하여 22일 한국 속초항에 도착할 예정이였으며 침몰원인은 아직 조사중이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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