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장춘시위생국에 따르면 H7N9형 조류독감에 대비해 장춘시에서는 8개 병원을 지정해 H7N9형조류독감감염자에 대한 구조를 책임지게 했다.
8개 병원은 길림대학 제1병원, 길림대학 제2병원, 길림대학중일련의병원, 제1자동차그룹종업원병원, 길림성인민병원, 장춘중의약대학부속병원, 장춘시아동병원, 장춘시전염병원이다.
이외 장춘시에서는 호흡기, 감염, ICU 등 여러 학과 일군들로 의료구조전문가팀을 무어 구조양성과 지도를 강화하고있다. 전문가팀은 장춘시의 H7N9형조류독감 감염환자들에 대한 구조사업을 지도하고 병례회진, 의무일군 양성 등을 책임진다.
장춘시위생국은 각 지정병원에서도 상응한 의료구조전문가팀을 무어 본 의료기구의 H7N9형조류독감 의심병례와 진단병례에 대한 진료를 책임지고 의무일군양성과 중태위중환자들에 대한 구조사업을 책임지도록 했다.
한편 장춘시위생국에서는 비지정병원의 의료기구는 H7N9형조류독감 의심병례 혹은 확진환자를 발견하면 즉시 지정병원에 전이시키며 전이시킬수 없는 위중환자에 한해서는 현장에서 격리구조함과 아울러 장춘시위생국에 보고하고 장춘시위생국에서 조직한 전문가들이 회진구조하도록 했다.
현재 장춘구급중심에서도 H7N9형조류독감에 대비해 모든 준비를 마친 상황이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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