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발의 축포가 하늘에서 울렸다. 이는 동북항일련군의 14년간의 간고한 항전사를 뜻한다. 8월 15일, 길림성 동북항일련군정신 기념대회가 통화시 “양정우렬사릉원”에서 열렸다. 길림성과 통화시 간부군중, 항전항일련군 로전사. 항전항일련군렬사 가족 등 2000여명이 항일련합군렬사들에게 화환을 올리고 항일련군 영웅 양정우장군 동상앞에서 3번 허리굽혀 절했다. 이어서 양정우장군의 릉묘를 첨앙하고 동북항일련군기념관을 참관했다. 이날, 길림성은 통화시에서 “양정우장군 탄신 110주년” 좌담회도 열었다.
“력사를 명기하고 일본침략자에게 참살 당한 동포들에게 침통한 애도를 보낸다. 양정우장군과 위대한 항일련군선렬들의 정신은 우리가 미래에 평화를 지켜 아름다운 생활을 창조하는데 큰 고무와 격려로 될것이다.” 활동에 참석한 양정우의 손자 마계민(马继民)이 말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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