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에 촬영한 상해 사행창고(四行仓库)항일전쟁기념지이다.
이날 송호(淞沪)항일전쟁의 중요유적지 상해 사행창고항일전쟁기념지가 정식으로 대외에 개방되였다. 사행창고는 1931년에 지어졌으며 상해 갑북구 남부, 소주하 북안, 서장로 교서서북끝에 위치하여있으며 강철과 세멘트 구조로 된 6층 건물이다. 낡은 상해 금성, 중남, 대륙, 염업 등 4개 은행이 공동으로 출자하여 건설하였기에 사행창고라고 명명하였다.
1937년 8월 13일, 일본침략군이 상해를 공격하였으며 중국군대는 여기서 일본군과 3개월간의 송호회전을 진행하였다. 사행창고보위전은 1937년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되였는데 명을 받고 수비하면서 주력부대의 철수를 엄호한 중국수군 제88사 소속 모 집단 중교퇀부(中校团副) 사진원(谢晋元)이 인솔한 제1영의 "800명 장사"들은 사행창고에서 영용하게 적과 싸워 일본군의 10여차례나 되는 미친듯한 공격을 막아내고 일본군 200여명을 섬멸함으로써 일본침략자의 방자한 기염을 심대하게 타격하였다(룡위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