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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레지던트(住院医师)규범화양성훈련제도 가동, “표준화”의사 양성(정책초점)

2014년 03월 31일 13:3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큰병원은 찾아오는 환자가 많아 진찰권등록이 “하늘의 별따기”이지만 기층병원은 “믿을수 없다. 가기 싫다”며 찾아가는 환자가 적어 썰렁하다. 의료자원의 불균형적인 발전으로 병보이기 어려운 문제가 더욱 엄중해지고있다. 어떻게 하면 기층병원에 우수한 의사들이 더 많이 쏠리게 할것인가? 상해시는 솔선적으로 “5+3”레지던트양성훈련제도 구축을 모색했다. 최근 국가 위생 및 산아제한위원회는 국가레지던트규범화양성훈련제도를 정식 가동했다. 의료업종내부의 개혁으로 보이는 이 개혁이 백성들의 병치료에 어떤 개변을 갖다 줄것인지?

중국의사들의 성장 왜 이렇게 더딜가?

레지던트양성훈련은 지역, 병원마다 각자 제멋대로 하기에 의사수준이 같지 않다.

상해교통대학 의학원부속 서금병원 마취과 주임의사 우부위는 “지난해 졸업생들은 2급병원에 분배받으면 직접 과실에 들어갔다. 전업과실은 지식면이 상대적으로 좁은데다 2급병원 환자가 3급병원에 비해 많지 못해 의사들의 림상실천기회가 상대적으로 적다. 하여 성장하는데 일반적으로 4, 5년이 걸리며 3급병원에 가서 양성훈련을 받아야 합격된 림상의사로 될수 있다”면서 “하지만 2급병원은 모든 의사들을 양성훈련보낼수 없기에 이 역시 백성들이 기층병원에 가서 병보이기 싫어하는 주요원인의 하나이다”라고 말했다.

서금병원 원장 주정강은 “똑같은 대학을 졸업하고 부동한 병원에 분배받아서 몇년만 지나도 수준차이가 생긴다”며 그전에는 국가차원의 레지던트양성훈련제도를 구축하지 않아 지역, 병원마다 각자 제멋대로 하였기에 의사들간 수준차이가 생겼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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