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의견" 인쇄발부해 불량주거지대와 위험주택개조 및 부대기초시설 건설을 일층 잘할것을 요구
3년 동안 불량주거주택 1800만채 개조
2015년 07월 01일 13:4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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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종합: 리극강총리의 서명비준을 거쳐 국무원은 일전에 “도시불량주거지대와 도농위험주택개조 및 부대기초시설 건설 관련사업을 일층 잘할데 관한 의견”(이하 “의견”으로 략칭)을 인쇄발부하여 도시불량주거지대와 도농위험주택개조 및 부대기초시설 건설사업을 일층 잘함으로써 군중들의 주택곤난을 절실히 해결하고 경제성장을 효과적으로 촉진할데 대하여 포치했다.
의견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전국 도시불량주거지대개조와 농촌위험주택개조 사업이 뚜렷한 진전을 가져왔다. 2014년말까지 전국적으로 도합 각종 불량주거지대 주택 2080만채, 농촌위험주택 1565만채를 개조했는데 그중 2013년-2014년에 각종 불량주거지대주택 820만채, 농촌위험주택 532만채를 개조했다. 당면 개조해야 할 불량주거지대가 대부분 기초가 약하고 개조난이도가 큰 지대인데다가 융자기제의 혁신, 부대기초시설의 보완 등 면에서 또 적잖은 어려움과 문제들이 존재하고있다. 동시에 농촌의 생활형편이 어려운 군중들의 주거조건개선과 안전한 주택에서 살려는 요구가 비교적 강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