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12.5"기간 농업기본건설투자에 1조원 이상 배치
2015년 11월 04일 08:4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12.5"기간 중앙이 농업기본건설투자에 1조원 이상의 자금을 배치했다고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장보문이 2일 소개했다.
장보문은 이날 전국인대 상무위원회에 농업법집법검사정황을 보고할 때 다음과 같이 밝혔다. 각급 정부에서는 농업법 규정에 따라 농업지원투입을 강화했다.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전국의 일반적인 예산에서 농업, 림업, 수리 지출은 루계로 5조 7272억원으로 년평균 14.6% 늘어났다. 2015년 전국의 예산배치에서 농업, 림업, 수리 지출은 1조 6953억원으로 전해에 비해 11.4% 늘어났다. "12.5"기간 중앙이 배치한 농업기본건설투자금은 1조 790억원으로 "11.5"기간보다 4990억원 늘어났다.
최근년간 농업 관련 신용대출투자가 늘어나 2014년 은행업금융기구의 농업 관련 대출금여액이 23조 6000억원으로 각종 대출금의 28.1%를 차지했고 동기 대비 13% 늘어났다. 2015년 8월말 은행업금융기구 농업 관련 대출금여액이 25조 3000억원이다.
우리 나라 농업보험서비스의 피복면이 점차 확대되여 농작물 도급면적이 11억 7000무이고 보험에 가입한 농호가 연인수로 2억 4700만명이다. 자본시장이 현대농업을 위한 서비스가 발걸음을 떼기 시작했고 현재 무려 58개 농업기업의 A종주식시장융자가 715억원이며 농업 관련 226개 기업이 은행간 채권시장에서 채무융자수단 8380억원을 발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