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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사천대표단 전체회의에서 인력자원 및 사회보장부 부장 윤위민은 "우리 나라 기업종업원양로금부족여부"와 관련한 질문에 "우리 나라 기업양로금은 부족하지 않다"고 대답했다.
윤위민은 현재 우리 나라 기업종업원들의 양로기금수입은 1.9만여억원이고 지출은 1.5만여억원으로 당기잔액이 4000여억원이고 루적잔액은 2.3만여억원이라고 밝혔다.
그는 사회보험법규정에 따라 기업종업원양로기금의 수입은 징수수입, 재정보조와 리자수입 등 3개 부분으로 구성된다면서 재정보조와 리자수입을 빼고도 지난해 징수수입이 이미 1.6만여억원에 달해 양로금부족현상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해석했다.
윤위민은 양로금의 장기적이고 안전하며 안정적인 발전에 대한 사회의 우려를 리해할수 있다면서 현재 해결책을 "적극적으로 검토"중이라고 지적했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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