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만동포투자기업친목회 상무 부회장인 엽혜덕(葉惠德) 대변인은 20일 오후 전국대만동포투자기업친목회는 이날 규모 7.0의 지진이 발생한 사천 아안 재해지역에 인민폐 200만원을 직접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실증했다.
한편 상해시 대만동포투자기업협회 회장이기도 한 엽혜덕은 상해시 대만동포투자기업협회도 이미 인민폐 100만원을 직접 기부하기로 했다고 소개했다.
엽혜덕 회장은 매번 재해 발생시 량안 동포는 서로 즉시 열정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며 모두의 미약한 힘이나마 재해지역이 난관을 이겨내고 생명을 만구하며 하루빨리 고향을 재건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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