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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곁에 없지만 그래도 고독을 느끼지 말았으면 좋겠구나. 형님, 누나들이 너희들을 관심해줄테니 힘든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찾으렴.”
룡정시상무국의 젊은 지원자들이 룡정시실험소학교의 11명의 결손가정자녀와 하는 말이다.
아동관심사업의 발전을 추진하고 전사회에 결손가졍자녀를 중시하도록 선전하며 곤난아동에 대한 부축강도를 한층 높이고 그들로 하여금 사회의 관심과 따뜻함을 느끼도록 하기 위하여 룡정시정부는 각 기관단위들을 동원하여 6.1절을 맞이하여 결손가정자녀, 빈곤가정자녀 관심활동을 조직했다.
이에 호응하여 룡정시상무국은 단위 젊은 간부를 적극 조직하여 지원소조를 건립했고 룡정시실험소학교 3학년 3학급의 11명의 결손가정가녀와 도급부축활동을 조직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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