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현정부 정형일(왼쪽)현장이 사업회보를 하고있다. |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 당조서기 강광자, 성민족사무위원회 주임 아여한일행이 장백조선족자치현에 심입해 민족종교사업과 흥변부민행동에 대해 현지조사와 연구를 진행했다.
강광자, 아여한일행은 선후로 마록구진 이십일도구촌과 과원조선족민속촌, 김삿갓고려식품공장, 조선족양로원, 장백령광탑, 금화향 남새종식기지, 팔도구진 십일도구촌 딸기종식기지를 돌아보고 또 소수민족군중, 종교계인사들과 민족종교사업에 대해 깊이있는 교류와 좌담을 진행했다.
이십일도구촌의 초가집개조와 금화촌 남새종식기지, 십일도구촌 딸기종식기지에서 강광자,아여한은 항목운행진척정황을 상세히 료해하고나서 교효익농업은 농민수입증대와 농민치부의 필연적인 수단으로서 여러 향진들에서는 농민치부선줄군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농업기술보급과 촌집체경제, 농민수입을 부단히 제고할것을 요구했다.
과원촌에서 조사조일행은 조선족주민구역과 민족문화광장, 진렬관을 돌아보고 기초시설, 산업항목, 민속풍정을 동시에 틀어쥠과 동시에 민족특색이 짙은 건축물, 복장, 민족음식과 생활습성을 잘 보존할것을 요구했다.
조선족양로원에서 그들은 로인들의 활동실, 식당과 방을 일일이 돌아보고 위문금을 드리면서 로인들의 신체건강과 건강장수를 축원했다.
조선족중학교에서 성민족사무위원회 아여한주임은 장백은 전국에서의 유일한 조선족자치현으로서 민족언어문자사업을 잘 틀어쥐여 민족문화발전을 힘써 추진해야 한다면서 금후 장백현에서 자치현, 변경현의 우세를 리용해 장백으로 하여금 경제가 발전하고 사회가 진보하며 문화가 번영하고 민족이 단합된 소수민족자치현으로 잘 건설해나갈것을 요구했다(송리군,리승국, 최창남 보도).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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