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2자녀" 년 200만명씩 증가 전망
2014년 04월 23일 09:3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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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있은 2014년 전국부유건강사업회의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단독 2자녀"정책을 실시한후 전국적으로 해마다 새로 약 200만명 인구가 늘어나며 80%가 도시에 집중될 전망이다.
회의에서 국가위생계획출산위원회 왕국강부주임은 생육정책의 조절과 완벽화에 따라 중국의 임신전검사, 임신기보건, 안전분만, 피임절육, 아동의료 등 관련 봉사수요가 뚜렷하게 늘어날것이며 따라서 공급과 수요간의 모순도 더욱 두드러질것이라고 소개했다. 신증 출생인구가 주로 도시 특히는 대중도시와 류동인구 류입지역 그리고 이왕 생육률이 보다 낮은 지역에 집중될것이라고 왕국강은 덧붙였다.
왕국강은 "단독 2자녀"중의 임신부 대부분이 고령임산부인지라 임신기 합병증 등 발병위험이 높고 고령임산부의 결함영아출생 모험도 커질수 있으므로 임산부 검사와 지도를 강화해 결함아 출생을 막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현재 중국에는 부유보건기구가 도합 3044개 있고 계획출산기술봉사기구가 3만 5300개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