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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 로전 "8.3"지진, 비상구조의 새로운 변화

2014년 08월 11일 10:4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갑자기 들이닥친 재난은 모두 시련이였다. 로전지진에 대비한 비상구조는 새로운 진보를 증명했다.

지진발생 3분후, 공안소방부대 구조팀은 이미 비상구조장비를 갖추고 출발했다. 산사태와 암석이 굴러떨어지는 위험을 무릅쓰고 운남성 소통시 로전현 공안소방대대 전체 관병들은 장애물을 제거하고 길을 뚫었으며 걸음을 다그쳐 2시간후 진원지에 도달, 당지에서 가장 일찍 구조를 전개했다.

지진발생 4분후, 천리밖의 북경, 사무실에서 곤산폭발사고구조사업을 처리하고있던 중국적십자회 총회 구제구조부 부장 왕평은 중국지진대 사이트의 메시지속보를 받았다. "우리 각 부문의 사업일군들은 모두 메시지를 받고 신속히 전시상태에 진입했다." 왕평의 말이다.

중국지진국에서 지진비상대응을 가동하고 국가재해감소위원회와 민정부에서 국가구조비상대응을 가동했으며 공안부에서 지진재해구조비상기제를 가동하고 교통, 위생, 군대… 1시간도 되기전에 전부 구조지휘시스템 각 해당 부문에 도착했다.

지진이 발생한후 운남성에서는 제1시간에 지진비상대비책을 가동하고 지진재해구조, 의료구조, 지진검사심사, 지진상황감측 등 사업소조를 성립했으며 당위와 정부의 해당 지도자와 무장경찰, 공안, 의료구조대오 등은 급히 재해지역으로 달려갔다.

지진발생 10분후, 운남성민정청에서는 소통시, 로전현, 교가현과 곡정시의 구조물자창고에 동시에 조달지시를 내렸다. 그날 밤, 일부 물자는 륙속 재해지역에 도착했다.

4일 11시, 국가재해감소위원회는 국가구조비상대응등급을 최고급인 1급으로 올렸다.

"로전지진구조행동으로 볼 때 비상관리체제기제가 갈수록 완벽화되고 구조도 보다 빠르고 과학적이였다." 중국지진국 비상구조국 부국장 윤광휘의 말이다.

"로전지진재해지역에서 지진현장지휘배치플랫폼이 처음으로 대규모적으로 사용되였다." 중국지진국 해당 책임자는 문천지진에서 로전지진까지 비상구조지휘시스템의 과학기술응용이 아주 크게 제고, 지휘부와 비상대원들간의 정보소통이 강화되고 사업효률이 현저히 제고되였다고 밝혔다.

6일 8시, 로전현은 질병쎈터지휘부를 성립했다. 국가급 전문가, 성급 전문가, 소통 시급과 현급 방역인원, 성도군구, 사천성 녕남현의 249명 방역인원들이 모두 도착했다.

과학기술은 지진해재구조의 "천리안"으로 되였다. 4일 15시 30분까지 무장경찰 황금부대 선발구조대의 4회전익무인기는 이미 3차례 리착륙하여 25분동안의 재해지역 공중촬영영상자료를 보내옴으로써 구조대원의 합리적인 배치, 구조중점 확정, 구조로선 선택, 지휘시스템 소통, 리재민 구조와 전이에 효률적이고 정확한 정보참고를 제공했다.

"소방관병들은 갇힌 사람들을 수색구조할 때 생명탐측기, 구조견(搜救犬)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신속히 위치를 확정하고 부동한 현장환경에서 부동한 수색구조수단을 사용한다. 매몰된 부상인원을 발견하면 성급하게 구조하는것이 아니라 대오를 따르는 의사가 전문적인 비상처리를 한후 순서에 따라 운반하고 부상자를 옮긴다. 의료감독과 현장비상구조는 구조 전반과정을 시종 관통하여 매몰된 사람이 2차상처를 입는것을 피면함으로써 과학적인 구조리념과 전업화 구조수준을 체현했다." 대형적인 지진구조에 여러번 참가하고 실전경험이 풍부한 공안부 소방국 작전전문가의 말이다.

운남성제1인민병원의 왕천조원장은 지진 등 돌발사건의 비상구조에 여러번 참가했다. 그가 이끈 33명으로 구성된 선발의료비상대오는 이미 교가현 진역에서 1000여명 부상자들을 치료했다. 그는 문천, 옥수 등 대지진을 거쳐 대형 비상의료구조는 여러 면의 변화를 가져왔다고 밝혔다. 첫째, 제1시간에 재해지역 선발의료대오를 조직하고 배합이 갈수록 효률적이다. 둘째, 부상자들에 대한 구조기제가 갈수록 완벽화되고있다. 셋째, 의료설비가 진일보 업그레이드되였다. 이번 지진에서 그가 이끈 의료대오는 야전수술차, 이동X선기기를 갖고 와 수술차에서 수술을 완성할수 있었다. 넷째, 전방 의료대오와 후방 병원의 천의무봉의 련결은 록색통로를 개통하여 중상인원들이 병원으로 옮겨 치료하는것이 보다 효과적이였다.

래원: 길림신문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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