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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시 민항구에 “상해연변회관” 개관

상해연변지식청년, 조선족 각계 대표 자치주창립 62주년 경축행사 열어

2014년 09월 10일 10:1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9월 3일, 상해시 민항구 우중루 1377번지 509실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62돐 경축행사 및 “상해연변회관”개관식이 개최됐다.

상해동북경제문화발전촉진회 연변사업부에서 주최 및 조직한 이번 행사에는 상해시 민항구 민족종교사무판공실, 상해시 민항구 홍교진 통전부문, 상해시 민항구 소수민족련합회, 상해동북경제문화발전촉진회, 상해연변지식청년 대표, 상해 조선족 각계 대표들이 참석했다. 전체 참가자들은 연변조선족자치주 60돐 발전 특집동영상을 관람하고 자치주 창립 60년 동안에 연변이 거둔 휘황한 성과를 료해했다.

이날 행사에 연변조선족자치주정부에서 축하문과 함께 각종 조선문도서 및 조선어영상자료를 보내오고 도문시정부에서도 축하문을 보내왔다. 남경군구 공군 부참모장으로 있었고 현재 상해동북경제문화발전촉진회 상임부회장 겸 비서장을 맡고있는 제통로장군이 축하연설을 했으며 상해동북경제문화발전촉진회 연변사업부 박형군주임이 연변조선족자치주정부에서 보내온 축하문을 랑독했다. 이어 상해시 민항구 민족종교사무판공실, 홍교진 통전부문이 상해연변회관에 도서를 기증하고 상해연변지식청년들이 상해연변회관에 축하문과 축기를 전했다.

행사에서 상해연변지식청년 문화예술단체와 현지의 조선족들이 함께 한 노래와 춤, 시랑송 등 종목이 선을 보여 축하분위기를 고조에로 이끌었고 관중들을 연변에서 9.3명절을 맞는 흥겨운 기분에 잠기게 했다.

행사참가자들은 “상해연변회관”이 자랑스러운 우리 민족의 집, 현지 우리 민족 청소년들의 배움의 터전, 중,장년들의 정보교류, 우의증진, 문화활동의 활무대로 거듭나길 기대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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