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로봉사는 사회적 난제이다. 길림성의 실제에 부합되고 그대로 보급할수 있는 자택양로봉사모식을 탐색하고저 길림성민정청에서는 자택양로 "정제화(定制化)"봉사 시범을 진행하기로 했다.
9월초에 장춘시 이도구 영광가두 령동사회구역을 길림성의 첫 시범사회구역으로 제정하고 관할구내의 로인들에게 봉사를 제공했다. 현재 봉사항목은 식사, 가무, 보건 등 7가지에 46개 항목이 포함되여 있으며 고정적으로 봉사를 받는 로인이 515명이다.
자택양로 "정제화"봉사란 기업 혹은 사회조직을 주체로 가두, 사회구역 양로시설에 의탁해 로인정보를 채집하고 능력평가와 봉사설계를 전제로 한다. 이 토대우에서 정부봉사구매와 시장화운영을 결합시켜 집에 있는 로인들에게 "통합"봉사를 제공하는 양로봉사모식을 말한다.
이 양로모식을 탐색함은 사회력량을 통해 사회구역 양로봉사시설을 활성화시키고 정부에서 봉사자금을 구매하는것으로 자택양로봉사시장을 신속하게 개발하려는데 있다. 이는 자택양로와 사회구역양로의 유기적인 결합이다.
향후 길림성민정청에서는 정부, 기업(사회조직), 사회구역 등 여러 사업의 조률배합기제를 건립건전히 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설건설과 봉사 등 관련 표준체계를 점차 완벽히 해 시범사업의 진행을 추진하여 자택양로봉사의 "길림모식"을 만들 타산이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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