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원 사막화면적 10년래 4백92평방킬로메터 감소
2015년 06월 08일 10:2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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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성 삼강원생태보호와 건설사무실이 피로한데 따르면 2005년 8월 삼강원 생태 보호건설 제1단계 공사가 시작된이래 방목 금지, 봉쇄형 삼림 보호, 흑토사장 퇴치, 방목금지 삼림복원, 초원 유해생물 관리통제 등 조치를 통해 본지구 사막화 면적을 약 4백92평방킬로메터 줄이고 전반 초원 복원량을 30% 끌어올렸다.
복원량 제고와 더불어 삼강원 수원함양기능도 향상되였다. 현재 삼강원생태보호구 수원함양량은 보호조치 실시전의 3백84억 립방메터에서 해마다 약 4백9억 립방메터씩 늘어났다. 하류 수자원 공급총량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감측결과 장강원 직문달수문소 년평균 반경류 물량은 이미 39억 립방메터 증가했고 황하원 길매수문소 년평균 증가량은 17억 립방메터에 달한다.
앞으로 청해성은 삼강원지구 초원생태 복원 강도를 한층 더 제고하고 2020년가지 백20만 헥타르 초원, 인공초원 7만7천 헥타르를 증설하고 흑토사장 36만 3천 헥타르를 퇴치하며 초과적재 가축 천만마리를 줄이거나 전이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