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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중국계, 향항 오문 대만지역 청소년들의 “뿌리찾기행, 천하일가” 대형 친목행사가 8월 8일 오후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열렸다. 54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근 3500명 중국계 청소년들이 북경에 모여 우정을 나누었다.
양결지 국무위원이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청소년 대표가 양결지 위원에게 “해내외 중화의 아들딸 한집안식구” 서명 서화를 선물했다.
국무원 교민업무사무실 구원평 주임과 북경시 왕안순 시장이 행사에 참가해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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