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발전연구센터: 공익성을 더 잘 실현하는것은 공립병원개혁의 출발
점이다
2015년 09월 14일 13:3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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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9월 13일발 신화넷소식(기자 후설정): 국무원 발전연구센터는 13일 “우리 나라 공립병원개혁 및 발전모식 연구” 보고서를 발표하여 공익성을 더 잘 실현하는것은 공립병원개혁의 기본적인 출발점이라면서 관건은 공익과 시장의 변계를 합리하게 획분하고 정부와 시장의 효과적인 협력을 통해 병원자원을 더욱 효과적으로 배치하는것이라고 지적했다.
국무원 발전연구센터의 “중국민생지수”에 따르면 2014년 전국위생총비용이 지나치게 빠르게 늘어났는데 최근 4년동안 년당 18.4% 늘어나 주민소득의 성장속도를 훨씬 초과했으며 동시에 입원비용 결산비례가 낮아 약 40%밖에 안되여 “병보이기 힘들고”, “병보이는 비용이 비싼” 문제가 여전히 환자들을 괴롭히고있다고 한다.
보고서는 상기 문제들을 빚어낸 원인은 공립병원개혁이 제대로 되지 않고 병원자원배치가 합리하지 않기때문이라면서 정부의 봉사조달을 통해 기본공공의료봉사를 제공하고 공립병원을 더욱 잘 시장기제에 참여시킬것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