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문 150명 환경감독원 대오 건설
8개 환경보호소 건립
2016년 10월 17일 15:4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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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환경에 대한 감독과 관리를 더 한층 강화하기 위해 주내 각 현시에서 앞다투어 환경감독원대오를 건설하고있는 가운데 도문시에서도 기층의 생태환경 감독, 관리, 조률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기 위해 생태환경감독원 대오건설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우선 생태환경감독원의 련락원, 감독원, 선전원, 관리협조원, 조률원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기 위해 각 진(가두)에서 관할구역내 각 촌(사회구역)의 당조직을 기반으로 일정한 환경보호업무능력을 갖춘 2명의 당조직 성원 또는 당원을 각 촌(사회구역) 생태환경감독원으로 선발하고 각자의 감독범위를 분명히 했다. 시, 진(가두), 촌(사회구역)을 책임주체로 하는 3급 생태환경감독체계건설을 보완하고 각 촌(사회구역)과 개발구의 생태환경감독원은 각 진(가두) 및 개발구 환경보호소에서 일괄 관리하도록 하였으며 도문시환경보호국에서는 생태환경감독원 대오의 근무전 교육과 업무교육을 주기적으로 조직하는 동시에 업무상황에 대한 년간 평가를 추진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전 시 4개 진, 3개 가두와 개발구에 이미 환경보호소를 설립했고 150여명에 달하는 생태환경감독원 명단을 성환경보호청에 보고해 심사를 기다리고있는 중이다.
감독원 대오 형성과 더불어 평가기제 건립에도 힘을 기울이고있다. 환경보호사업을 가두판사처의 주요 직책에 납입시키고 조직부문과 협상해 각 환경보호소의 근무상황을 년간 부문 평가의 중요한 근거로 하며 이와 동시에 환경보호소와 생태환경감독원 포상제도를 건립해 해마다 실제 상황에 따라 성과가 뚜렷한 환경보호소와 역할발휘가 훌륭한 생태환경감독원을 포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