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11개 부문 학교폭력 정돈, 중소학생 폭력예방기구 설립
2018년 08월 10일 14:1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길림성교육청 등 11개 부문은 일전에 <중소학생 폭력행동 종합정돈사업 진일보 강화 실시방안>을 련합으로 발부했다. 방안은 중소학생 폭력예방기구를 설립하고 학생 폭력행동 예방사업 기제를 구축하고 건전히 할 것을 제출했고 학생 폭력행동 내용 및 학교폭력 사건 발생시 해결방법을 명확히 했다.
방안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길림성교육청은 폭력 예방사업 지도소조를 구성하여 사회에 신고전화를 공개했다. 학교는 교장이 책임지고 교사, 보도원, 사회 사업자, 부모님 대표, 교외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학생폭력 정돈사업위원회를 설립해야 하고 고중단계에 학생대표를 선발해야 한다. 징벌방면에서는 경위 엄중정도에 따라 각각 ‘비평징벌’ ‘공안기관 훈계’ ‘전문학교 전학’ 등 처벌방식이 있다.
방안은 또 학생폭력 예방훈련을 교육행정간부와 교장, 교사 재직 양성에 편입시킬 것을 요구했다. 각 지역 교육행정부문은 분관 책임자와 구체적 사업일군들이 매년마다 필요한 전문 면담양성을 받을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