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공모통지]|시작페지로 설정
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지식·자료실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장면이 담긴 CCTV  ·외교부:까히라 선언 발표 70주년과 관련해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  ·향항 H7N9조류독감 사람감염 사례 발생해  ·쇼핑몰서 돈다발 뿌린 20대 남성 "화제"  ·에스빠냐 녀성들 라체퍼포먼스로 동물 살해 모피코트 반대  ·외교부 대변인:중국, 방공식별구에 관해 관련국과 소통  ·상해 6급 공기심각오염 나타나, 스모그오렌지색경보 발포  ·청도 중경로 1km사이 거의 300그루 은행나무 심어  ·사람을 삼킨 식인 비단뱀? 진실은…  ·휴가조절방안 조사 결속, 두차례 7일련휴 방안 환영받아  ·5만명 거주 "거대 배" 화제  ·브라질정부 애완 동물에게 려권 발급  ·"까히라선언" 70주년 기념좌담회 및 사진전시회 북경서 개최  ·중국 네티즌수 6억명 돌파  ·중국 대사관,모잠비끄 항공기추락사고서 조난당한 중국공민 사후처…  ·대만 "까히라선언" 발표 70돐 대규모적으로 기념  ·중앙선전강연단, 하북, 광서 등 지에서 제18기3차전원회의 정…  ·에이즈바이러스감염 상승추세…감염자 195명  ·중국 소수민족자치구에서 단독 조직된 첫 평화유지경찰대 귀국  ·짙은 안개로 곤명 공항 근 만명 려객 체류  ·인민넷 11.25-11.29 일주일 열점뉴스 종합  ·중경 검강 “아시아 제1홍교” 화재 발생, 다리 목재건축 전부…  ·심양제1인민병원 화재로 환자들 긴급 전이  ·[포토]아이를 위해 준비한 엄마의 창의적인 도시락  ·오스트랄리아 조련사 호랑이의 돌연습격 당해, 몸 여러 부위에 …  ·송유관폭발사고 조난자 애도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4기 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를 소집할데 …  ·연변조선족자치주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2013년 주급 예산조절…  ·청년층이 제일 관심하는 “3중전회” 3대 이슈  ·[포토] 경악! 생명 갖고 모험하는 “미친 놈”들  ·휴가방안 네티즌 댓글 용약, 음력설휴가 연장 목소리 높아져  ·연변주 공무원면접시험 1231명중 443명 합격통과  ·제남 백년건물 철거하고 재건하는 과정에 외딴 섬으로  ·4척 군함 료녕함 동반해 남해서 과학연구시험과 훈련 전개  ·전국휴일판공실 3개 명절휴가조절방안 공포, 재차 사회의 의견 …  ·북경 올 겨울 첫번째 한파 맞이, 최대 풍력 7급 초과  ·한 녀인 100만원으로 임신시킬수 있는 좋은 의사 찾아나서  ·귀주 색파령 212성급도로 붕괴사고 발생, 2명 사망  ·미국 최초의 책 사상최고 경매가 기록  ·장백산삼림지구 야생동북범 동북표범 각각 10마리씩 넘어   ·3차 전원회의 “결정” 사회고질병 강타   ·안휘 방부시 국화전시회 폐막,시민들 국화꽃 다투어 가져가  ·숲에서 춤추는 세마리 새끼 곰 화제  ·신강 천산천지서 2마리 거대 불명괴물 나타나   ·산동성 청도시 송유관폭발사고 심각한 책임사고   ·목단강 한 공장 옥상 폭설에 깔려 붕괴, 9명 사망  ·중국 해군 평화방주 의료선 필리핀 재해구역에 도착  ·국방부 우리 나라 동해 방공식별구역 획분에 대한 일본과 미국의…  ·중앙선전강연단 귀주 청해 내몽골 광동서 당18기 3차전원회의 …  ·북경 난방 공급후 첫 공기엄중오염 남색조기경보 발포 

중국인민대학 학생모집 부패사건 내막, 인당 100만원 뢰물 수수

2013년 12월 04일 10:1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국인민대학이 최근에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학생모집처 채영생처장이 뢰물수수사건으로 조사를 받고있으며 교육학원 집행원장인 호견도 면직처분을 받고 조사에 협조하고있다. 이 사건이 알려진 뒤 "명문대학"과 "학생모집" "뢰물수수" "사건조사" 등 단어가 련관검색에 떠올랐다. 기자의 조사에 따르면 대학학생모집가운데 부패사건이 다양화되면서 자주적 학생모집, 보충모집, 전공조절 등 고리에서 뢰물수수현상이 란무하고있다.

채영생, 호견이 공안기관의 조사를 받고있는 원인에 대해 중국인민대학 보도쎈터 관계자는 구체적으로 피로하지 않았지만 앞서 일부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채영생은 자주적 모집, 대학입시 전 모집 등 기회를 리용하여 뢰물을 수수했다.

많은 대학 교원들은 학생모집판공실 직무를 "비게덩어리"로 불렀다. 대학교 공직일군들의 부패사건이 이번 뿐만 아니다. 2010년 길림성교육청 전 부청장이며 길림성정부 교육감독단 총감독인 우흥창이 타인에게 학교선택, 학생모집, 전공조절 등 편리를 주고 953만원 상당의 뢰물을 수수한것으로 알려져 무기도형에 언도되였다. 2012년 료녕성 학생모집판공실 두 직원도 거액 뢰물 수수죄로 조사를 받았다. 몇년전 호남성에도 교육시험원 감찰처 전 부처장 담박문이 69명을 대학에 "입학"시키고 279만원을 수수한 사건이 적발되였다.

최근에 들어서 대학교 학생모집판공실 공직일군들의 범죄사건이 다발했다. 길림성인민검찰원 반탐오국 종합지도처 왕홍위처장은 "대학교 입학 모집 부패사건이 점점 많아지는데 경제발달지구에서 특히 현저하다. 이런 사건이 일반적으로 쌍방이 자원적으로 은밀하게 교역하기에 사건조사에 어려움이 많다"고 말했다.

대학입시 자주적 학생모집은 학교측의 자주권을 제고하여 한 방면에서 특출한 소수의 인재들이 명문대학에서 공부할수 있는 기회를 주자는데 취지를 두었지만 정책 락착과정에 권력과 금전 교역으로 인해 이런 기회가 특권자들에게 돌아갔다.

조사에 따르면 많은 대학교의 자주적 학생모집은 시험번호, 성명, 성별, 학과별 등 내용만 공개했다. 이런 정보들만으로는 대중들이 감독을 할수 없다. 가장 관건적인 정보인 학업성적, 필답성적, 면접평가 등 내용도 공개하여 소수 특권을 누리는 공직일군들이 조작할 틈을 주어서는 안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김홍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