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25일발 인민넷소식 중앙규률검사감찰부웹사이트는 25일 “주체책임부재의 근원은 당의 관념이 희미한데 있다”는 제목의 기고를 실었다. 글을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의 관념은 당성의 집중적인 구현이며 주체책임을 시달하는 중요한 전제이다. 우리 당의 해결이 시급한 하나의 큰 문제가 바로 일부 지도간부들의 당의 관념이 희미해지는것이다. 당의 관념이 일단 희미해지면 조직이 필연코 느슨해지고 규률이 필연코 해이해지며 당조직의 전투력이 크게 떨어지고 당의 사업의 뿌리가 흔들리게 된다.
글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일부 당원지도간부, 심지어 고위간부들이 자신의 당내 직무와 직책을 망각하고 행정직무만 중히 여기고 입만 열면 “나는 업무를 하는 사람이다”고 말하고있다. 정부부문뿐만아니라 당위부문, 인대정협, 국유기업과 사업단위의 일부 당원지도간부들도 서로 관직으로 호칭하는데 습관되여 자신을 간단하게 “관원”과 동등시하면서 자기가 집권당의 간부라는것을 망각하고 당규약과 당규정의 요구를 망각하고있다. 우리의 간부들은 일반적으로 모두 먼저 당내 직무를 임명한 뒤에야 관련 절차에 따라 기타 직무를 임명하고있는데 이것이 바로 당이 간부를 관리하는 원칙을 구현한것이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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