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의 통일포치에 따라 9월말부터 현재까지 근 2개월간 258개 성부급 단위들에서 잇따라 “3엄3실” 제3주제 학습 연구토론회를 가졌다.
성부급 지도간부들은 “권력사용에 엄격하고 실효성을 높이며 기획과 창업을 착실히 하고 덕성을 갖추며 충성과 청렴, 책임 의식을 갖춘 새로운 형상을 수립하자”라는 주제로 습근평 총서기의 일련의 중요 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부들은 당규약과 당내 관련 규정, 긍정적 부정적 현상을 대조해보면서 자률 반성을 진행하고 사상과 사업 실제에 결부해 다양한 측면과 관점으로 자신을 검토하고 반성하는 등 맑스주의 권력관으로 자신을 무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모든 권력은 인민으로부터 오며 모든 권리는 인민의 것이라고 인정하고 인민을 위해 권력을 잘 파악하고 사용하며 “인민을 위한 봉사”라는 리념을 권력행사 전 과정과 각 측면에 관통시켜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참가자들은 또 공권력 람용 현상이 발견될 경우 직위와 권력에 상관없이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데 견해를 같이하면서 주영강, 박희래, 서재후, 곽백웅, 령계획, 소영 등은 전형적인 반면 사례라고 말했다.
지도간부들은, 정면 인물을 기준으로, 반면 사례는 거울로 삼고 규칙을 알며 최저선을 엄수하여 권력을 경외하고 신중하게 사용하며 과감히 감당하고 주동적으로 나서서 초요사회 전면 건설을 완수하는 결승단계의 모든 과업을 효과적으로 관철해야 한다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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