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 길림시 조선족 사회각계 새봄맞이문예공연이 1월15일 오후에 길림시에서 펼쳐졌다.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의 군무 "고향의 봄"으로 막을 올린 무대는 길림시조선족유치원,길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길림시조선족로인협회 송화강예술단 등 공연단체들에서 마련한 정채로운 종목으로 이어졌다. 화려한 무대배경은 길림시 저명한 지휘가이며 음악인 리성태가 이끄는 길림시연성합창단에서 장식했다.길림시인대, 길림시문화국, 민족종교국 등 해당 부문의 책임자들과 길림시조선족사회 각계 대표, 군중들로 빼곡히 채워진 관중석은 뜨거운 박수갈채로 무대에 호응했다.
길림시TV방송국, 《강성일보》, 《강성석간》 등 길림시 주류매체들의 현장취재팀이 대거 출동했다. 이번 공연은 길림시인민정부가 주관, 길림시문화국, 길림시민족사무위원회에서 주최하였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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