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지시간 10월13일, 로씨야 수도 모스크바에서 1000여명이 참가한 소요사건이 발생, 경찰측은 공공질서파괴죄로 380여명을 체포하였다. 이번 사건은 주민들이 깝까즈에서 온 이민자라고 비난한 젊은이를 사망하게 한 한건의 형사사건으론 인기된것이라고 하는데 인종주의자들이 구호를 외치며 쇼핑센터를 파손하고 모스크바 린근에서 경찰과 충돌을 빚었다. 모스크바시는 전시적으로 경계급별을 올렸으며 로씨야이민련합회는 외국인들이 공공장소출입을 자제할것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