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발전을 최우선 과업으로 내세우는것을 견지하고 경제사회의 지속
적이고 건전한 발전 촉진해야

2014년 04월 14일 13:2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해구 4월 13일발 신화통신(기자 진이후):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은 박오아시아포럼 년례회의에 참석한후 해남성 당위서기 라보명, 성장 장정지의 안내하에 해남 기층에 심입해 시찰하고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시찰하는 과정에 리극강은 발전은 최우선 과업이며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관건이라고 여러번 강조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면 국내외 환경은 복잡다단하다. 어려움을 과소평가해서는 안되며 안정성장 과업은 번중하다. 각 지역 각 부문은 정사에 근면하고 사업에 힘쓰며 대담하게 책임을 지고 주동적으로 실효성이 있는 조치를 강구해 난제를 적극적으로 해결고 보다 분발성취하는 정신으로 개혁을 촉진하고 구조조정하고 민생에 혜택주며 보다 효과적으로 국내수요를 확대하고 국제시장을 힘써 개척하며 여러가지 조치로 발전동력을 증강함으로써 성장과 취업이 하한선을 벗어나지 않고 통화팽창이 상한선을 벗어나지 않게 하고 경제가 합리한 구간에서 평온하게 운행하도록 유지하면서 과학적발전을 착실하게 추동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