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문화보호,열심(热心)에서 열애(热爱)로 바뀌여야
기자: 한 네티즌은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고있다. 근년래 사회 각계에서 민족문화에 대한 보호와 전승에 큰 관심을 가지고있으며 각급 당위와 정부에서도 많은 정책을 세우고있으나 일반인들의 생활과는 거리가 멀다. 민족문화의 보호와 전승에 참여하고싶은데 일반인으로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우빈희: 우선 민족문화 보호와 전승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하려는 인사들의 열정에 경의를 드린다. 나는 그들의 참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어떻게 열심에서 열애로 바뀌는가 하는것이라고 생각한다. 열애의 경지에 이르려면 진정으로 료해하고 알아야 할것이다. 알아야만 진정으로 열애할수 있고 진정한 열심에 도달할수 있다. 잘 모르더라도 상관없다. 소수민족문화방면의 전문가와 학자들의 제안을 적극 수용하고 꾸준히 일을 진행해나간다면 소수민족사업을 열애하고 탁월한 식견을 가지고있는 사람들의 사업이 더욱 큰 의의를 가지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