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 이딸리아 밀라노에서 로씨야 대통령 푸틴과(왼쪽) 이딸리아 총리 렌치는 회담후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푸틴은 이날 밀라노엑스포 로씨야국가관일 활동에 참석했으며 동시에 이딸리아 총리 렌치와 회담후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푸틴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로씨야는G7그룹과의 협상과 대화에 참여함으로써 부동한 관점을 표달하려 하였으나 현재 7개국집단은 이미 로씨야를 배제하였기에 로씨야는 G7그룹 대화가 아닌 기타 국제 메커니즘 통해 국제사무에 참여하고 역할을 발휘할것이다(신화사 기자 송건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