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통 성인식 |
이날 일부 곧 성인이 되는 학생들이 서울에서 전통 성인식에 참가했다. 한국의 나이셈법으로 20살이면 성년이 된다. 한국 성인식은 중국 유가전통문화예절의 영향을 많이 받아 고려시대로부터 각각 남녀 청년들을 위해 '관례(冠礼)'와 '계례(笄礼)'를 열어주는 풍속이 있다. 1985년, 한국 정부는 매년 5월 셋째주 월요일을 '성인의 날'이라고 정했다. 성인식이 최대한으로 고유의 전통을 유지하고 전통문화를 발양하고 전승하기 위해 1999년 한국은 성인식에 대해 표준화된 규정을 내렸는데 상견례, 삼가례, 초례, 성년선언 등 내용으로 나뉘였다(신화사 기자 왕정장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