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정부 정당 단체는 24일 평양에서 정부 정당 단체 련합회의를 개최하여 북남관계를 시급히 개선하고 북남교류와 협력을 널리 진행할 것을 호소했다.
조선중앙통신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호소문은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의 궤도를 따라 북남관계의 발전을 추진하고 북남의 군사적 긴장상태를 완화하며 북남간의 접촉과 래왕, 협력과 교류를 폭넓게 실현하여 서로의 오해와 불신을 풀고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하루속히 북남관계에서 대전환, 대변혁을 이룩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호소문은 해내외의 각 정당별, 계층별, 부문별접촉과 대화를 활성화하고 협력교류를 적극화해야 하며 민족분렬의 장벽을 허물어버리고 화해와 단합을 적극 추동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회의참가자들은 올해에 먼저 조선반도의 평화적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한국정부가 미국과의 전쟁연습을 중단하고 미국의 핵전략자산들과 침략무력을 끌어들이는 행위들을 걷어치워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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