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련속 5개월 기준금리 2.50% 유지
2013년 10월 12일 09:3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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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10일 기준금리를 2.50%로 유지한다고 선포했다.이는 한국은행이 지난 5월에 기준금리를 2.50%로 하향조정한 뒤 련속 5개월 기준금리를 유지한다는것이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정례회의를 열고 한국이 목전 경제회생의 속도로부터 보면 기준금리를 인상하기에는 아직 시기상조라고 밝혔다. 부분적 신흥경제체 금융시장의 파동이 비교적 크고 미국의 량적완화취소 등 요소는 글로벌경제회생에 적지 않은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하며 더우기 국제화페기금기구（IMF）가 일전에 래년의 글로벌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8%부터 3.6%로 하향조정한데서 글로벌경제회생의 기미가 예정한 수치보다 못하다는것을 볼수 있다. 그러므로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2.50%로 동결하고 한국국내경제와 글로벌경제의 발전추세를 계속 관찰하기로 결정하였다.
분석가들은 목전 한국경제성장이 더디지만 물가수준이 안정하기때문에 한국은행은 최근 한시기 기준금리를 2.50%로 계속 유지하고 명년 하반기 이후 한국은행이 물가수준 및 경제성장속도 등 요소에 근거하여 기준금리인상을 다시 고려할것이라고 지적했다(신화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