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년도정례 군사연습인 "키 리졸브"와 "독수리" 합동연습이 24일 실시됐다. 이와 동시에 한국 국내 일부 민간단체는 한국과 미국이 군사훈련을 중단할것을 요구하면서 군사훈련은 전쟁위기를 해소하는 것이 아니라 전쟁 가능성을 격상시키고있다고 지적했다.
왕년과 마찬가지로 한국 국내의 일부 시민단체들은 계속해 한미합동군사훈련 항의행사를 진행했다. 24일 오전,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한국 민중들이 집회를 열고 한미 합동군사훈련을 중단할것을 요구했다.
시민대표는 남북 고위층 회담과 이산가족상봉은 개최되기 쉽지 않다면서 이때 한미합동군사훈련을 개최하는것은 남북관계개선을 저애한다고 표시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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