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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의 키 리졸브 및 독수리 합동군사연습, 24일 가동

2014년 02월 24일 09:2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한국 련합통신사가 2014년 한국과 미국의 “키 리졸브 및 독수리 합동군사연습을 24일 가동한다고 보도하였다.

“키 리졸브 및 독수리” 합동군사연습은 컴퓨터 모의 등 방식으로 진행되는 합동지휘소 연습으로서 다음달 6일까지 지속된다.

한편 실제 병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행되는 야전훈련연습은 4월 18일까지 지속된다.

한조관계를 고려해 한국과 미국은 이번 군사연습을 조용히 진행할 계획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른바 “키 리졸브 빛 독수리” 합동군사연습에는 미군 5천 2백명이 참가한다. 그중에는 천백명 해외 증파 병력도 포함된다. 이는 3천 5백명이 참여했던 지난해에 비해 천 7백명이 늘어난셈이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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