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한국 련합통신사의 보도에 의하면 한국 외교부 장관 윤병세와 일본 외무상 가사다후미오가 현지시간 28일 오후 2시에 한국 서울에서 회담을 진행헀다고 한다. 70여분 동안의 담판을 거쳐 두 측은 최종 위안부문제와 관련해 의견일치를 보았다.
회담이 끝난후 윤병세와 가사다후미오는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가졌고 가사다후미오는 일본정부는 위안부문제에 응당 책임을 짊어져야 함을 인정하고 일본 수상 아베신조를 포함한 내각총리대신의 명의로 “위안부 조난자들에게 진심어린 사과와 반성을 표하는 바이다”라고 표시했다.
한국정부는 위안부 피해자 원조기금을 설립하고 일본정부는 재정예산을 리용하여 이 기금에 10억엔화(인민페로 약 5380원)를 출연하기로 협상했다. 윤병세는 만약 일본측에서 절실히 책임을 진다면 한국측은 위안부문제가 해결을 본것으로 간주할것이라고 표시했다. 한국과 일본 두 나라 정부는 합작하여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그들 내심의 상처를 치유할수 있는 여러가지 사업을 시행할것이라고 한다.
한국 련합통신사는 일본에서 재차 한국주재 일본대사관 앞에 놓인 “평화소녀상” 동상을 철수할것을 제출한것에 대해 정부는 조치를 취할수 있는 범위에서 관련 민간단체와 협상을 진행해 이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도록 노력할것을 약속했다.
한국 대통령 박근혜는 당일 오후 청와대에서 가사다후미오를 회견했다. 박근혜는 이번 담판의 결과가 확실히 시달되고 한국과 일본의 관계가 진일보 발전을 가져올수 있는 새로운 기점이 되기를 희망했다.
한국 《중앙일보》의 보도에 의하면 한국과 일본은 지난해 4월이후 12번의 국장급 회의를 거쳐 의견 분기를 축소했다고 한다. 올해 11월초 한국 대통령 박근헤는 일본 수상 아베신조와 지도자회의를 진행해 위안부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담판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번 가사다후미오는 아베신조의 “위안부문제 특사”로 한국을 방문했고 윤병세와 회담을 진행했으며 최종 타결을 달성했다. 한국 련합통신사는 한국과 일본 두 나라 간 력사가 남긴 제일 큰 문제인 위안부문제가 이로써 해결을 보았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