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조선이 6자회담 등 여러가지 형식을 통한 대화와 협상으로 해당 문제를 풀어나가고 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겠다고 태도를 밝힌데 대해 해당 국가들과 국제기구들에서는 각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로씨야는 조선이 조선핵문제 6자회담 복귀를 원하고있다는데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있다. 로씨야조선문제순회대사는 24일 로씨야토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조선이 담판복귀를 원한다고 밝힌것은 적극적인 전변이며 긍정적으로 평가할만한 일이다. 로씨야는 6자회담 기타 동반자들과 정치성명이 실제행동으로 바뀔수 있도록 계속 노력을 경주할것이다.
한국집권당 새누리당은 25일 공동공보를 발표해 6자회담은 "무척 필요"하지만 6자회담재개에 앞서 조선은 마땅히 먼저 핵계획을 포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여론들은 조선이 대화재개 기대 립장을 밝힌것은 긍정할만한 신호라고 보고있다.
일본내각 관방장관은 24일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다. 만약 조선측의 각측과의 대화를 원하고있다는 태도표시가 "진심"이라면 이는 적극적인 행동이다. 일본은 이에 대해 관심있게 지켜볼것이다. 일본은 언제든 조선과의 대화창문을 열어놓고있다. 그러나 대화의 전제는 조선이 먼저 비핵화로 나아가는 구체적행동을 택하는것이다.
미국국무부 대변인은 23일 정례브리핑에서 미국은 조선반도에서의 비핵화실현은 조선과의 그 어떤 외교행정을 추진함에 있어 필요한 조건이라고 보고있다면서 미국이 미조간 회담의 전제조건으로 비핵화를 삼고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물음에 대변인은 "조선은 자신들이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해 알고있어야 한다. 다시말해 자신들이 국제의무를 준수하는 문제에서 자신들의 의도하고있는 문제의 엄숙성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유엔사무총장 대변인 판공실도 24일 공동공보를 발표해 유엔사무총장 반기문은 조선당국이 평화담판을 위해 적극적인 행동을 취할것이라고 한 보도에 대해 주시하고있고 조선당국이 이같은 립장을 표명한 뒤 해당 각측과의 협상을 통해 적극적으로 리행해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반기문은 또 조선반도비핵화를 추진하기 위해 중국이 발휘한 추진역할에 대해 찬성을 표했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 김정은의 특사이자 조선로동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인 최룡해가 며칠전 중국을 방문한 자리에서 조선은 해당 각측과 공동히 노력을 경주해 6자회담 등 여러가지 형식의 대화를 통해 해당 문제를 풀어나가고 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할 용의가 있으며 조선은 이를 위해 적극적인 행동을 강구하려 한다고 밝혔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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